[가락동 우불식당] 배우 이장우 님의 즉석우동,불고기 식당 개업 소식
유투버 쯔양이 방문한 우동집이 배우 이장우 님이 개업했다는 곳이라는 것을 오픈하면서
배우 이장우님이 우동집을 개업했다는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장우 님은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전현무와 팜유라인으로 먹는 것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만큼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음식점을 차릴 정도였을 줄이야
이런 반응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자영업, 사업, 장사를 한다는 것이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을텐데 다진 양념도 2개월을 연구한 끝에
그가 평소에 즐겼던 '가루' 없이 우동가게를 차렸다는 점에서
의지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맛으로만 승부를 보고 싶다는 마음에
본인이 만들었다는 것을 오픈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는 이장우 님을 보면
대단하다 싶습니다.
리뷰를 보면 맛도 다 좋고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이 보입니다.
우동은 순한 맛, 매운맛 선택이 가능하고
다진 양념 양은 직접 조절하면 된다고 합니다.
갈비 한판은 고기가 약간 달달한 맛으로,
우동과 갈비를 곁들여 먹거나
같이 나오는 빵에 양배추까지 같이 먹으면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장우님의 우불식당은 어디에 있을까요?
우불식당 위치 정보
-위치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28길 27, 성원상떼빌 상가 102동 124호
- 전화 : 0507-1439-0006
- 주차 : 건물에 주차 가능 (주차정산 지원 x)
우불식당 가격이 비싸다?
유튜브 쯔양에 나오고 나서는 사람들이 줄어서 먹는다고 하네요
점심시간에 가면 1~2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합니다.
맛도 있어서 그런지 평도 좋고..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시간이 좀 지나야 갈듯하지만^^
뭐든 장사하시는 분들 대박 나면 좋겠습니다.
SNS를 보는데 가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우동 하나에 8,000원이 비싸다 과하다
술을 5,000원에 판매하니 너무 비싸다.
이런 의견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요즘 밥 한 끼에 8,000원은 기본입니다.
백반집 가서 백반 달라고 해도 8,000원 하는 집도 많아요.
서울이나 가락동 위치에서 술 5,000원 정도 하는 곳 많습니다.
술에서 그나마 마진 보겠다는 뜻으로 보이지요
우리가 맛집을 가거나 누군가가 다녀온 후기를 볼 때
"맛있냐 맛없냐"를 물어봅니다.
그 식당의 분위기, 맛을 보고 가격은 계산하면 되는 것이지요.
가보지도 않고, 그곳이 "비싸냐 싸냐"를 따지는 댓글들을 보면서
참 안타깝더라고요.
그래도 이장우배우님이 친숙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의견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벌써 대박 나신 것 같은데 앞으로도 더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