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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 소식에 거래정지, 상장폐지 가능성도..

일하는 한량 2022. 1. 3. 16:38

 

오스템임플란트, 홈페이지 발췌

 

 

국내 1위 임플란트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금 관리 직원이 18800억을 횡령했다는 사실이 들어났다.

이모씨가 자기자본 91%에 해당하는 액수를 횡령했고

회사의 상장 폐지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스템임플란트
1997년 1월에 설립된 동사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소프트웨어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임플란트 시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CAS/LAS Kit, ESSET Kit, 122 Taper Kit 등 다양한 기구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음.
동사는 골량이 부족한 임플란트 시술 사례를 위해 이종골인 A-Oss, 합성골인 Q-Oss+를 개발함. 소규모 치과를 주 거래처로 하고 있음.

 

일단 한국거래소에서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때까지 거래정지를 중단한다고 했다.

이번 3월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게되면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론 그 이후에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이의신청을 하면 바로 되지는 않겠지만..

 

매출 꾸준히 잘 나오고 있었는데..

주주분들 마음이 엄청 심난하겠다..ㅠㅠ

 

기사에서는 마치 한명이 한 것으로 나오는데

혼자서 1880억으로 동진쎄미켐 주식을 산다는게 

이게 가능한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784600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880억원 횡령, 상장 폐지 가능성도

한국거래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 시까지, 주권매매 거래 중단” “대규모 횡령 사건 발생으로 3월 감사보고서 ‘의견거절’ 가능성도” 국내 1위 임플란트 업체인 오스템임플

news.naver.com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0309484212853 

 

[단독]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1880억 횡령한 직원, 동진쎄미켐 주식 샀다 - 머니투데이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직원이 지난해 10월1일 동진쎄미켐 지분 7.62%(약 1430억원치)를 단번에 사들여 화제가 됐던 이모씨(45)와 동일인물인 것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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