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정보

스타벅스 논란, 샌드위치 부실과 섬머 캐리백 악취

일하는 한량 2022. 6. 24. 20:00

스타벅스 너무한 거 아닌가?

 

최근 스타벅스는 샌드위치와 굿즈 등 다소 심난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6700원의 샌드위치 내용물이 턱없이 부족하지 않냐라는 것인데요.

얼마 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스타벅스 샌드위치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샌드위치 빵에 비해 야채와 소스가 현저히 양이 적은 것이 보입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근래 스타벅스의 베이커리 제품과 커피 품질에 대한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신제품 치킨클럽샌드위치(블라인드에 올라온 사진)

논란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최근 굿즈에 대한 지적도 나왔습니다. 

스타벅스 서머캐리백

 

이번에 e프리퀀시 기획상품인 '서머 캐리백'에서 악취가 난다는 것입니다.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취가 난다'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서머 캐리백 제작 단계에서 일부 상품에 한해 원단 인쇄 염료 자연 휘발이 충분하지 못해서 냄새가 나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동일한 제품으로 교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빠른 대응으로 소비자의 불만이 해소되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이마트가 스타벅스 본사 지분을 인수하여 스타벅스 코리아의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있었던 첫 마케팅이 조금 얘기가 있었죠. "그냥 네가 좋아하는 걸 좋아해"라는 카피 문구가 붙었고 예전의 스타벅스 느낌과 어울리지 않는다, 예전 스타벅스 감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해당 샌드위치, 굿즈 등에 대한 불만이 마치 신세계에서 인수 후에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나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분 인수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반영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관련뉴스

"이 정도라니"… 스타벅스 6700원 샌드위치 내용물 보니

 

"이 정도라니"…스타벅스 6700원 샌드위치 내용물 보니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를 둘러싼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엔 샌드위치 품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www.newsis.com

탈 많은 스타벅스, 샌드위치 부실에 냄새 논란까지
샌드위치 내용물 부실·서머 캐리백선 ‘악취’ 목소리 이어져
스타벅스 “품질 관리 노력 강화할 것”

 

탈 많은 스타벅스, 샌드위치 부실에 냄새 논란까지 - 이코노믹리뷰

스타벅스 코리아(SCK컴퍼니)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샌드위치가 ‘품질 저하’ 논란에 휘말렸다. 샌드위치 가격 대비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게 소비자들 주장이다. 여기에 종이빨대에 이어 ‘e-

www.econov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