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에게 "600만원+α" 지원!!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최소 600만 원씩, 당정 지원 협의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당정 협의에 국민의힘 권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 의장, 이종배 예경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골자는 추경을 통해 손실보상, 방역 소요 보강,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입니다.

 

권선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추경 예산안 당정협의 발언 모습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당정 협의에 국민의힘 권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 의장, 이종배 예경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골자는 추경을 통해 손실보상, 방역 소요 보강,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입니다.

 

당정은 오늘 11일,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1인당 최소 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과정에서 방역지원금까지 보상을 하겠다고 공약을 낸 게 있었는데 진행이 되는 모양입니다.

 

권 원내대표는 당정 협의 결과를 브리핑했습니다.

이번 2회 추경은 회복과 희망의 민생추경으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은 정부 행정명령으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50조원+α의 손실 보상을 약속했었고, 이를 진행하기 위해 2회 추경 편성을 34조 원+α 규모로 정부에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매출액 30억 이하 중기업까지 대상은 370만명으로, 최소 600만 원을 지급하는 건이 정부에서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600만원이기 때문에 업종별로는 플러스알파가 될 것이며, 손실을 보든 안보든 손실지원금으로 최소 600만 원을 지급한다고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밝혔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취약계층 225만 가구에 대해 긴급생활지원금으로 한시적으로 75만 원~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말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소상공인 피해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겠다고 발표를 했다가 대선공약을 파기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번 당정 협의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방침이 나온 만큼 국민들의 어려움이 잠시나마 마 해소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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