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소변보는 강아지 때문에 힘들어요 오늘은 길거리에서 강아지 소변+마킹 냄새 때문에 힘든 점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매장 앞에 인도로 차가 못 넘어오도록 작은 기둥이 있습니다. 여기에 지나가는 개들마다 한 번씩 소변을 보거나 마킹을 합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보고 넘겼는데 이게 여름철이 되면 냄새가 쌓이고 쌓여서 엄청납니다. 악취가 바람을타고 매장으로 들어와요.. 그렇다고 기둥에 매번 물을 뿌리고 청소를 해도 반복되고ㅠㅠ 강아지가 마킹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얼른 나가서 훠이훠이 쫓아냅니다. 그러면 개 주인은 왜 자기 강아지한테 뭐라고 하냐고 화를 내요.. 심지어 목줄도 안 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요.. 입마개 해놓은 개는 본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우선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진 않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