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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저축+투자전략 운용+비과세 최대 400만원+초과분 9.9% 분리과세 혜택까지+증권사별 신탁형 수수료 비교

일하는 한량 2023. 1. 25. 22:39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저축+투자전략 운용+비과세 최대 400만원+초과분 9.9% 분리과세 혜택까지+증권사별 신탁형 수수료 비교

 

자산관리를 위한 첫걸음,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요즘 저축 계좌로 예전처럼 은행 적금만 찾는 것이 아닌 

증권사를 통해 ISA 계좌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저 역시 ISA 계좌를 만들어서 배당관련주로 3년 목표로 꾸준히 모아가고 있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요

특히 삼성증권ISA가 이번에 수수료 이벤트까지 하면서 인기몰이를 했지요

이번에 수수료 이벤트하면서 중개형 ISA 계좌수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인기가 대단합니다.

 

좌측부터, 신탁형 - 일임형 - 투자중개형 가입금액 / 계좌수 통계 그래프

 

 

신탁형 수수료 비교 공시 파일은 포스팅 하단에 첨부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

 

✔ ISA ?

- Individual Savings Account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관리할 수 있으며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입니다.

   * 금융상품 : 국내상장주식, 펀드(국내/해외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 등), 리츠, ELS, RP, 파생결합증권, 예/적금 등

   * 절세 혜택 :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초과분은 9.9% 분리과세

 

✔ ISA 장점

- 일반 투자보다 유리한 세제 혜택

- 자유로운 투자

- 가입 자격은 완화되고 적용 가능한 금융상품은 늘어남

   > 예전에는 가입한 투자 상품 외에 상품 교체를 할 수 없었으나, 지금은 자유롭게 투자비중 변경, 투자 상품 교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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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

- 전 증권사 통틀어 1인당 1 계좌만 개설 가능

- 의무 가입 기간 : 3년

자신이 없으면 ISA 일임형으로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ISA 종류 (중개형 / 신탁형 / 일임형) 및 수수료 

- 중개형 : 고객이 직접 투자 상품을 선택

   > 모바일 비대면 계좌개설 가능

- 신탁형 : 고객이 직접 투자 상품을 선택

   > 수수료 : 연 0.20%(삼성증권 기준)

   > 모바일 비대면 계좌개설 불가능

- 일임형 : 투자 전문가가 구성한 포트폴리오로 운용

   > 수수료 : 일임수수료 : 연 0.10% ~ 0.50%(삼성증권 기준)

   > 모바일 비대면 계좌개설 불가능

 

 ISA 구분 (일반형 / 서민형 / 농어민)

- 서민형, 농어민 :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분 9.9% 저율, 분리과세 적용으로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만기 후 60일 이내 투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전하면 납입액의 10%(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 세액공제 혜택

 

 비과세 한도

- 계좌 상품/기간 동안 손익을 통합 계산 후 순 소득 중 200만 원까지 비과세, 200만원 초과분 9.9% 분리과세 (지방소득세 포함)

   > 일반형 : 200만원

   > 서민형 : 400만 원

   > 농어민 : 400만 원

지혜롭게 투자하고 부자되자!

손실이 난다면?

- 다른 상품의 투자 수익과 계산하여 상계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수익난 금액에 대해서만 세금이 적용됨

- 예시 1)  600만 원 수익 발생 시

   > 일반 계좌

      이자 및 배당소득 15.4% 과세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 시 금융소득종합과제

      600만 원 x 15.4% = 92.4만 원

   > ISA

      600만 원에서 비과세 200만 원을 뺀 400만 원에 대해서 과세

      400만원 x 9.9% = 39.6만 원 (일반 계좌보다 약 40만 원 절세 가능)

- 예시 2)A 펀드 300만 원 수익, B 상품 90만 원 손실

   > 일반계좌

      실제 수익은 210만 원이지만 일반 투자의 경우 수익난 300만 원에 대해 과세 적용

      일반계좌는 300만원에 대해 15.4% 적용 = 세금 462,000

   > ISA

     수익 300 - 손실 90=210, 순수익 210만 원에 대해서만 과세기준 적용

      200만 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되므로 남은 10만 원에 대해서만 과세기준 적용

      10만 원 x9.9% = 9,900원 (지방소득세포함, 9% 분리과세는 적용세율이 지방소득에 0.9%를 포함하여 9.9%)

 

 

가입 기간 / 납입한도 

- 납입 의무 가입기간은 3년(계약기간 연장, 재가입 허용)

- 중도 인출은 총 납입원금 내에서 제한 없이 중도 인출 가능

- 1년 2천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은 한도는 다음 해로 이월할 수 있어 최대 1억 원까지 납입 가능

 

가입요건 

(일반형)

- 만 19세 이상 또는 직전연도 근로소득이 있는 만 15~19세 미만 대한민국 거주자.

- 직전 3개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아닌 자.

(서민형)

- 직전연도 총 급여 5천만 원 또는 종합소득 3천8백만 원 이하 거주자

(농어민형)

- 직전연도 종합소득 3천8백만원 이하 농어민 거주자.

 

증권사별 ISA 수수료

- 미래에셋 증권 : 개인연금. IRP 계좌 이전 시 금액별 리워드 지급

- 삼성증권 : 국내주식 거래 시 평생 수수료 우대(주식 : 0.0036396%, ETF/ETN : 0.0042087%)

- NH 투자 증권 : 1년간 국내주식 매매 수수료 무료

- KB 증권

 

 증권사별 신탁형 수수료 비교 공시(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증권사별 신탁형 수수료 비교 공시는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찾아보기 쉽도록 파일은 업로드해 드리니 편하게 다운로드하여보세요.

 

신탁형 수수료 비교공시_20230125.xls
0.04MB

 

증권사별 신탁형 수수료 비교 자료

직접 들어가서 보실 분들은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신탁형 수수료 비교 공시 링크(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금융투자협회

 

dis.kof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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